석산 개발 의혹과 관련된 공무원들에 대해

광주시가 중징계를 통보했습니다.



광주시는 석산 개발 의혹과 관련해

당시 택지개발 사업의 책임자였던

간부 공무원 두명에 대해

중징계 할 것을 남구청에 요구했습니다.



광주시 남구청은 이에따라 30일 안에

시에 징계 의결을 요구해야 하지만

법률상 거부할 수도 있어서

남구청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남구청은 최근

이들 공무원에 대한

승진 인사와 관련해

편법 승진이냐, 인사권 침해냐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