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훔친 회사 전 대표이사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6 12:00:00 수정 2005-04-16 12:00:00 조회수 4

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자신이 전에 다니던 회사에 침입해

전자제품을 훔친 41살 조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달 15일

자신이 대표이사로 근무했던

광주시 광산구 안청동의 한 전자제품 공장에서

화물차를 이용해 자재창고에 보관중이던

전자제품 등 6400만원 어치의 금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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