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이달 30일 재,보궐선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이 오늘부터 법정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중앙정가의 이목까지 집중된 목포시장 선거는

첫날부터 흥겨운 유세전을 선보였습니다.

장용기기자

◀ＥＮＤ▶

목포시장 보궐선거 열린우리당 정영식후보는 첫 공식선거 운동을 아침거리 유세로

신고했습니다.



후보와 지지자들의 흥겨운 율동을 곁들인

이색 거리유세는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ＳＹＮ▶ 목포시장선거 정영식후보

(열린우리당 기호1번)

"여러분과 국민이 저를 키우는데 수십억들어,

앞으로 수백조를 끌어와 경제를 확 바꾸겠다"



민주당 정종득후보는 한화갑대표등

중앙당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대책 위원회 발대식으로 신고했습니다.



지지지와 당내경선 예비후보까지 가세해

경선 후유증을 잠재우고 본격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ＳＹＮ▶정종득후보 (민주당 기호3번)

"경제시장 정종득을 당선시켜야 침체된

목포경제를 살릴 수 있다"



무소속 김정민후보도 지지지들과 함께

선거대책 위원회 출정식을 갖고 목포시장

공식선거 운동을 알렸습니다



율동과 로고송을 앞세운 거리 유세전은

길가던 행인들의 눈길을 붙잡았습니다.



◀ＳＹＮ▶김정민후보 (무소속 기호 4번)



"김정민을 선택하면 시장이 바뀌니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후보들은 앞으로 13일동안 법정선거운동을

통해 민심을 얻기위한 바쁜 행보에 나섭니다.



(S/U)중앙당까지 투입된 목포시장 보궐선거는

공식선거 첫날부터 선거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