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들어 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 연구원이
기독병원과 시티병원 등
14개 협력병원으로부터 의뢰받은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전체의 45%인 16건이
인플루엔자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는
인플루엔자 양성으로 판정된 경우가
모두 2건으로
전체 검사 건수의 1.5%에 불과했습니다.
보건환경 연구원은 봄철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독감 환자도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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