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노동자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7 12:00:00 수정 2005-04-17 12:00:00 조회수 4

오늘 낮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공단 안에 있는 모 회사 숙소에서

필리핀 출신 노동자 25살 제프리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제프리씨가

어젯밤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술을 마시고 엎드려

잠을 자던 제프리씨가 이물질에 기도가 막혀

질식해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