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
하남공단 안에 있는 모 회사 숙소에서
필리핀 출신 노동자 25살 제프리씨가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제프리씨가
어젯밤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술을 마시고 엎드려
잠을 자던 제프리씨가 이물질에 기도가 막혀
질식해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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