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내연녀의 딸 등 여중생들을 납치했다 달아난
38살 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2년 동안 만나오던 내연녀
38살 이 모씨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데
앙심을 품고 지난 15일 오후
광주시 북구 중흥동과 담양군 대전면 등지에서
이 씨의 딸 등 여중생 2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차량으로 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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