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출신 서울 소재 대학생들이 이용할
제2 남도학숙이 건립됩니다.
전남-서울 시군구 합동 자매결연식에 참석한
이명박 서울 시장은
전라남도가 제2 남도학숙 건립 예정부지를
물색해 줄 것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서울 시유지 가운데 4개 후보지를 선정해서
전라남도에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전라남도를 돕기 위해
부지 매입 대금을 장기 분할납부 형식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전라남도는
서울시가 추천한 4개 후보지를 대상으로
정밀 검토작업을 벌인뒤 광주시와 협의해
최종 후보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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