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성당 5.18 사적지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8 12:00:00 수정 2005-04-18 12:00:00 조회수 5

광주시가 남동 성당을

5.18 사적지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80년 당시 수습 대책위가 열리고

이후로도 추모 미사가 계속해서 열렸던

광주 남동 성당을

5.18 사적지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18 민주화 운동의 활동지 뿐만 아니라

대동고등학교와 들불야학 터 등의

정신 계승지도

사적지로 추가 지정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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