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전라남와 서울시 등
전국 5개 광역자치단체에 대해
기관 운영 감사를 실시하기로 함에 따라
해당기관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에서는
예산편성과 집행 등 재무 감사는 물론
조직 인사 각종 인.허가와 시책 사업 등에
대해서도 감사를 벌일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의 사례로는 모군의 군수가
검찰수사시 자신의 비리연루의혹을 제기한
공무원을 무보직 발령하는 등
인사전횡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들어 감사원이
국책 사업 등에 대해 사업 재조정이나 부실
지적 등의 적극저인 조치를 취하는 경우가 많아
전라남도와 일선 시군은
감사 착수 소식에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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