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노조가 전남대 병원 하청 노조의
건강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보건의료 노조는 오늘
3백여명의 노조원이 참가하는 집회를 열고
전대 병원의 비정규직 노조원이
격무에 시달려 쓰러졌다며
하청 노조원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전대 병원의 용역 업체가
3년 사이에 5번이 바뀔 정도로
노조원들은 고용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대 병원이 이 문제에 대해
책임있는 자세를 보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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