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간추린 소식.



광주시가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합니다.



광주시는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하고 시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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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씻김굿 보유자인 김대례씨가 명예

인간문화재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올해 70살인 김대례씨 등

15명의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에 대해 국내에선

처음으로 명예인간문화재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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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북한 어린이를 위해 교과서용 폐지를 수집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시.도교육청과

함께 오는 6월까지 북한 어린이에게 보낼

폐지 2백톤을 모으기로 하는 한편,모금운동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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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의 산실인 강진군에 관학협력의

도예연구소가 들어섭니다.



강진군은 대구면 사당리 청자박물관 부지에

사업비 70억원을 들여 2백여평 규모의 가칭

강진도예연구소를 관.학 협력으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