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와 트레일러가 충돌해 2명이 숨졌습니다.
어제 밤 8시 10분쯤
여수시 적량동 한 정유 공장 앞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25톤 트레일러 옆을 들이받아
1톤 화물차 운전자인 43살 천 모씨와
옆에 타고 있던 48살 최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등이 없는 삼거리에서 트레일러 운전자가
직진하던 1톤 화물차를 보지 못하고
좌회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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