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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해역 남도의 수산물과 김치등을 이용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들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끝난
2005 서울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서는
광주.전남음식을 세계에 알리려는 신세대
젊은이들의 작품들이 대거 입상해 전망을
밝게 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바닷가재에 김치를 말아 넣은 에피타이접니다.
입맛을 돋구기 위해 와인과 곁들이는 이 요리는
소스도 김치국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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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남도 청정해역에서 채취되는 미역과 다시마
톳등을 활용한 이 요리도
웰빙시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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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관광음식박람회에서 금상을 획득한
이 요리들은 남도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재료와
남도음식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살려
호평을 받았습니다.
◀INT▶
반면 풍부하고 다양한 남도음식 소재와는
달리 이를 발굴하고 재료화하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국내외 천여명의 요리사들이 참가한
이번대회에서 33명의 지역참가자들은 금메달3개
를 포함한 전원입상으로 남도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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