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재고량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쌀소비 촉진운동이 열렸습니다.
전라남도와 농협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조합원과 임직원 등 2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남 쌀의 판매확대를 위한
대규모 전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수입쌀을 이겨내기위한 농업인들의 의지를 담은
기미 독립 선언문이 낭독됐고,
전남쌀 백여포대가 독도경비대로 보내졌습니다.
전라남도와 농협은 또
오는 28일부터 일주일동안
전국 5대 유통매장에서
전남 쌀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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