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2011년 세계 문화 포럼 유치를 위해
스페인을 방문합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광주 예총 회장 등은
오는 24일부터 닷새동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세계 문화포럼 사무국을 방문해
광주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2004년 첫 대회가 열렸던
바르셀로나의 시설을 둘러보고
대회 관계자들의 조언도 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문화 중심 도시로서의 모습을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문화 전당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문화 포럼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광주와 수원을 비롯해 6개 나라의 7개 도시가
유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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