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찬조금 강력조치 절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9 12:00:00 수정 2005-04-19 12:00:00 조회수 5

교육현장에서의 불법 찬조금 문제가

잇따른 지적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새학기들어 광양 모 초등학교의

비정상적인 자모회비 지출내역이 공개된데 이어

순천의 모 학교에서도

자모회원들이 교사 수십여명을 초청해

호텔에서 식사대접에 나선 사실이 드러났지만

교육당국에서는 아직까지

개선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여수에 한 사립고교 자모회는

스승의 날 선물과 학교시설 보수비 명목으로

학부모들에게 13만원씩의 회비납부를 요구해

학부모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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