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지역의 어음부도율은
0.37 퍼센트로 전달에 비해 0.4 퍼센트 포인트 가량 낮아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건설업, 서비스업 등
대부분의 업종에서 부도업체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반면에 지난 달 중 신설법인 수는 344개로
전달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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