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장애 학생 특수 교육 여건 부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9 12:00:00 수정 2005-04-19 12:00:00 조회수 4

광주 지역 장애 학생들에 대한 특수 교육

여건이 부실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광주지역 5개 특수 학교에 22명의 무자격 기간제 교사가 배치돼있고 일반 학교에 설치된 122개 특수 학급에도 무자격

교사 16명이 배치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장애 학생이 중복화 되고 있지만

중고등부의 경우 학급당 학생수가 12명으로

교사 부담이 너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특수 학교 장애 학생들이 장시간

버스를 타는 불편을 겪고 있고 치료 교사와

직업 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점도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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