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10명 가운데 7명은
부모에게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언론홍보연구소가
광주와 전남 지역 초.중학생 64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효의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68%가 부모를 위한
자식의 장기기증은 당연하다고 답했습니다.
또, '자신의 본관을 안다'는 응답자 가운데
74%가 장기 기증이 당연하다고 답해
집안에서 이뤄지는 전통사상에 대한
교육 정도가 효의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