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총학생회가 등록금 동결을 주장하며
마감 시한까지 등록금 납부를 거부했습니다.
전남대 총학생회는
어제 대학본부 앞에서
등록금 인상 반대 집회를 열고
대학측이 제시한
등록금 8.4% 인상안에 대해
거듭 반대의사를 밝혔습니다.
모두 3백여명의 학생들이 등록금 납부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학교측은 미동록 학생들을 제적 처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학교측의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