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판기 털어 2천만원 챙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19 12:00:00 수정 2005-04-19 12:00:00 조회수 5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시내를 돌아다니며 자동판매기를 골라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20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월

광주시 남구 봉선동 모 할인마트에 설치된

커피자판기를 뜯어내 현금을 훔치는 등의

수법으로 광주시내의 자판기에서

모두 43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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