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시내를 돌아다니며 자동판매기를 골라
상습적으로 현금을 훔친
20살 이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월
광주시 남구 봉선동 모 할인마트에 설치된
커피자판기를 뜯어내 현금을 훔치는 등의
수법으로 광주시내의 자판기에서
모두 43차례에 걸쳐 2천여만원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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