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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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애인총연합회는 제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희망행진 2005' 행사를 갖습니다.



광주 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오늘 행사는 장애인의 날 기념식 행사와 함께

각종 놀이행사와 문화행사가 마련돼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의미를 되새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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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는 최근

시각장애인을 위한 '2005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책자로 펴냈습니다.



이 책자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정부시책 등을

점자와 확대문자를 사용해 한권에 담아

점자를 익히지 못한 저시력인까지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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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미술인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시립미술관 도심 건립 문제를 놓고

찬반토론회가 열립니다.



사단법인 광주전남개혁연대는 내일 오후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시립미술관 건립과관련해 찬반 토론자들을 각각 불러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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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전남 연극협회가 오는 21일부터

엿새동안 전남연극제를 엽니다.



'꿈과 희망의 무대'를 주제로

나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연극제에서는 나주의 '예인방' 등

6개 지역극단이 돌아가면서 매일 한편씩

연극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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