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음주운전 단속을 피해 달아나다
의경을 친 혐의로 대학생 27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지난 18일 새벽 1시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우체국 앞 도로에서
음주 운전 단속을 피하려고
차를 후진해 달아나려다
뒤따라오던 차량을 들이 받은 뒤
뒤쫓아온 의경들이 차 문을 열 것을 요구하자 그대로 치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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