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송공항 뜬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0 12:00:00 수정 2005-04-20 12:00:00 조회수 4

◀ANC▶

연안항 지정이 확실시되고 있는

신안군 압해면 송공항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개발과 함께 다도해 뱃길을 잇는 깃점항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승현 기잡니다.



◀VCR▶

양식장의 어선이 꽉 차있는 신안군 압해면

송공항.



해양수산부 해양항만정책심의위원회를 통과해 연안항지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이곳에 항만시설과 물류기지를 건설할계획입니다.



◀INT▶ 박정희 수산개발담당 신안군

"마린센타등 5백억규모 민자유치...."



해상복합타운과 레저타운,숙박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다도해 관문인 신안군 압해면 송공항은

지리적인 위치때문에 개발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여객선과 화물선의 깃점항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뱃길로 2,30분이면 암태면 운항이 가능하고

암태면에서 연도교를 통해 인근의 큰 섬을 왕래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포에서 다도해를 잇는 해상항로의

개편과 여객선사의 구조조정도 조심스럽게 전망되고 있습니다.



목포-압해 연륙교 건설과 함께 송공항이

서남해 거점항으로 부상을 준비히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현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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