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센다이로가 빛고을로로 바뀌고
기아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이
명예 광주시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의회 산업건설 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센다이로를 빛고을로로 바꾸는 내용의
지명 변경 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또 행정자치 위원회는
기아 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주는 내용의 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광주시 의회는 오는 27일 열릴 본회의에서
두가지 동의안을 모두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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