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1사단이 부대창설 반세기를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부대를 개방하고
민관군이 함께 하는 기념행사를 치렀습니다.
오늘 오후 부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는
장병 2천 5백명과 주민 3천명 등
만여명이 참석해
민관군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갖고
지역주민들과 애환을 함께 해온
향토부대의 창설 5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오늘 행사에는 장애인 5백여명도
주민들과 함께 초청돼
장병들의 무술시범과 퍼레이드를 참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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