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대책이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1월에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량이
하루 평균 3백40톤이었지만
2월에는 3백58톤으로 늘었습니다.
또 3월에도 하루 평균 수거량이
3백 54톤으로
예상 수거량보다 20톤 정도 많았습니다.
광주시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 능력은
하루 평균 3백톤으로
발생량에 비해 50톤 정도 부족한데
이때문에 광주시는
대 시민 홍보와 인센티브 제공 등의
쓰레기 감량 시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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