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공원 얼룩말,펭귄 구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0 12:00:00 수정 2005-04-20 12:00:00 조회수 4

우치공원 동물원에 얼룩말과 펭귄이

새로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 우치공원 관리 사무소는

얼룩말 3마리와

펭귄 10마리를 새로 들이기로 하고

모레부터 입찰서를 제출받은 뒤

오는 26일에 공개 입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치 공원 동물원에는 현재 120여 종의 동물

6백여 마리가 사육되고 있는데

포유류 동물과 개체수가 부족해

시민들이 추가 확보를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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