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우려와는 달리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도에
국가 균형발전 특별 회계 지원금을 올해보다
더 많이 지원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도 국가 균형발전 특별 회계 지원금으로
각각 8백68억원과 5천8백2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액수는
올해보다 각각 3.3%와 5.3%가 늘어난 것으로
광주시는 28억원을,
전라남도는 224억원을 더 받게 됐습니다.
균특회계는 참여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한 특별회계로 올해 지원 기준으로
낙후도가 크게 적용되자
타지역이 반발해 일부 기준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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