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특회계 자금 증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0 12:00:00 수정 2005-04-20 12:00:00 조회수 4

당초 우려와는 달리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내년도에

국가 균형발전 특별 회계 지원금을 올해보다

더 많이 지원받게 됐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내년도 국가 균형발전 특별 회계 지원금으로

각각 8백68억원과 5천8백22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액수는

올해보다 각각 3.3%와 5.3%가 늘어난 것으로

광주시는 28억원을,

전라남도는 224억원을 더 받게 됐습니다.



균특회계는 참여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도입한 특별회계로 올해 지원 기준으로

낙후도가 크게 적용되자

타지역이 반발해 일부 기준이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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