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친환경 농업 만6천여 헥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1 12:00:00 수정 2005-04-21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의 올해 친환경 농업 의향 경지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의 추진 의향 면적을 점검한 결과

22개 시군에서 만6천195 헥타의 인증을 신청해

지난해 4천295헥타 보다 3.8배 많은

것으로 집계 됐습니다.



친환경농업의 작목은

쌀이 69%로 가장 많고, 채소나 특용작물이 22%, 과수와 기타 작물이 9% 가량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담양군이 경지면적의 9.4%인

천 헥타를 추진목표로 설정해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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