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 개발 사업 지구에서
조선 중기 회곽묘와 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전남문화재연구원은
어제 양산동 택지 개발 지구에서
조선 시대 회곽묘에 대한 학술 발굴을 실시해
저고리와 치마등 의복 20여점과 함께
여성으로 추정되는 사체를 발견됐습니다.
광주지역에서 발견된 회곽묘 가운데
학술 발굴이 진행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조선 중기 장례 복식사와 풍습을 연구하는데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