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상대 도박자금 갈취 5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2 12:00:00 수정 2005-04-22 12:00:00 조회수 4

광양경찰서는 노인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도박자금을 받아 가로챈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53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해 11월 구례 5일시장에서

장을 보러 온 72살 조 모씨에게 접근해

도박자금을 투자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9백만원을 받는 수법으로

5차례에 걸쳐 모두 6천 5백만원의 금품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