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뒤에 광주에 안장되기를 바라고 있는
독일 전 언론인 힌츠페터씨가
5.18광주민주화운동 25주년을 맞아 광주를
방문합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힌츠페터씨가 부인과 함께
5월 14일부터 5.18 25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광주국제평화캠프 참석차
광주를 방문합니다
당시 독일 제1공영방송의
일본특파원으로 5.18 광주 현지 표정을
영상으로 제일 먼저 세계 알렸던 힌츠페터씨는 지난해 4월 심장질환으로 갑자기 쓰러졌으며 가족들에게 사후 '광주 안장'을 희망해 화제가 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