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국체전 주경기장 선정 어려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2 12:00:00 수정 2005-04-22 12:00:00 조회수 4

전남에서 열리는 2008년 전국체전 주경기장

선정에 어려움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남도가 실시한 용역결과 신도청이

들어서는 남악신도시에 주경기장을 신설하거나

여수시에 있는 기존의 진남경기장을 보수해

주경기장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주경기장을 신설할 경우 신도청의 상징성과

서남권의 열악한 체육인프라 확충에는 긍정적

이지만 8백억원의 예산을 확보해야하는

부담이 뒤따름니다



반면에 여수의 진남경기장을

보수할 경우 150억원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시설을 확충할 수있어 다음달 도 체육회

이사회를 거친 뒤 도지사의 결심을받아

주 경기장 위치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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