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법인인
금호산업과 금호타이어의 영업이익이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열사인 금호산업이 올해 1/4분기에
매출 3천억원, 영업이익 2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산업의 매출액은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 퍼센트 남짓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0.8 퍼센트 늘어나는데 그쳤습니다.
또 금호타이어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퍼센트 증가한
4천2백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0.5 퍼센트 증가한
43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