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서 30대 여자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3 12:00:00 수정 2005-04-23 12:00:00 조회수 4

오늘 오전 11시쯤

나주시 동강면 영산강 하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0대 초반의 여자가

물에 떠 있는 것을 고기잡이 그물을 걷어올리던

57살 김 모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사체가 물에 심하게 불어 있어

지문 채취 등 신원 파악을 위해

정밀감식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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