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소방본부가
도내 전통사찰과 목조 문화재 등에 대해
특별 소방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강원도 양양 낙산사 화재와 관련해
모레(25일)부터 열흘 간
전통사찰과 목조 문화재 560곳에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소화용수 관리, 연등과 촛불 등
화기 취급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도내 중요 문화재 시설에 자체소방대 편성과
옥외 소화전 설치 등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