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등 목조문화재 소방점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3 12:00:00 수정 2005-04-23 12:00:00 조회수 4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도내 전통사찰과 목조 문화재 등에 대해

특별 소방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도 소방본부는

강원도 양양 낙산사 화재와 관련해

모레(25일)부터 열흘 간

전통사찰과 목조 문화재 560곳에 대상으로

소방시설과 소화용수 관리, 연등과 촛불 등

화기 취급 실태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도내 중요 문화재 시설에 자체소방대 편성과

옥외 소화전 설치 등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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