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립대학들의 정원조정과

학과 통폐합등 구조조정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광주대는 지난해 입학정원을 35% 감축한 데

이어 올해 또 다시 27% 감축한 1490명으로

대폭 조정했습니다.



동신대도 모집정원을 천720명선으로 대폭줄이고

일부 유사학과에 대한 통합과 재조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호남대는 올해 7개 단과대학을

4개 단과대학으로 광주여대도 행정학과등 5개

학과를 폐지하는 등 구조개혁에 고삐죄기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