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의 제전 제44회 전남체육대회가
오늘부터 나흘동안 해남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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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뛰자 해남에서 도약하자 전남미래를
슬로건과 함께 6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체전은
육상과 축구등 23개 종목에 결쳐 22개시.군
대표들이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오늘 오후 4시30분 우슬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우수영 강강술레와 광산구 고싸움
놀이외에 다양한 문화행사가 마련돼
축제분위기를 돋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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