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이 하루 평균 3만2천명의 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28일, 개통 1년을 맞는 광주 지하철은
그동안 천 백30만명을 수송해
하루 평균 수송인원이
3만 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하철 적자액이 198억원으로
2백억원에 육박해
지하철 운영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됐습니다.
반면 지난 1년동안
세차례의 단순 운행지연 외에는
특별한 사고가 없었던 데다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 지하철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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