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하루 3만2천명 안전수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4 12:00:00 수정 2005-04-24 12:00:00 조회수 4

광주 지하철이 하루 평균 3만2천명의 승객을

안전하게 수송해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는 28일, 개통 1년을 맞는 광주 지하철은

그동안 천 백30만명을 수송해

하루 평균 수송인원이

3만 2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지하철 적자액이 198억원으로

2백억원에 육박해

지하철 운영의 최대 걸림돌로 지적됐습니다.



반면 지난 1년동안

세차례의 단순 운행지연 외에는

특별한 사고가 없었던 데다

단 한건의 범죄도 발생하지 않아

안전 지하철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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