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유통단계 축소로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소유통 공동도매물류센터가
건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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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서구 벽진동 현지에서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준공식을 갖고
유통단계의 축소로 영세상가의 경쟁력을
확보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부지 2천5백평에 연건평 9백평 규모의
공동도매물류센터의 준공으로 그동안
6단계를 거치던 판매단계를 4단계로 축소해
물류비를 30%정도 절감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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