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의 사계와 꽃등 개성있는
평면 회화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는
서양화가 박동신씨의 개인전이 마련됐습니다.
내일까지 남도예술회관에서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박씨의 20여년간의 창작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인 만큼
3백호 대작에서 소품에 이르기까지
8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박씨는 인물이나 정물, 꽃, 산을 주제로
생명력 넘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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