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성적 부풀리기를 방지하기 위한 지도
점검이 강화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일선 고등학교 연구부장과
진학 실장 모임을 갖고 성적 부출리기를
방지하고 내신 성적을 공정하게 관리하기 위한
세부 추진 계획안을 확정했습니다
이 계획안에 따르면 고등학교 2,3학년의 "수"
비율이 15%를 넘거나 특정 과목의 평균이 70점에서 75점을 초과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청이 지도 점검에 나서게 됩니다
또한 시험장에서 휴대 전화를 갖고 있다가
적발되면 시험을 무효 처리하고 1교실 2인
감독과 학무모 감독등을 도입하는등 시험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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