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학 농민 혁명 참여자의 유족 신청을
받고 있으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동학 농민 혁명 참여자의 명예 회복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유족 등록 신청을 받고 있으나
지금까지 접수된 사례는 42건에 불과합니다.
광주의 경우 한건도 없고 전라남도 역시
17건만이 접수된 상탭니다.
전라남도는 동학 혁명이 발생한지 백년이 넘어
자료가 부족한데다 신청 대상자들이
노령이어서 신청서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고 내일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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