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상가와 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남구 구동의 한 그릇가게에서 불이 나
그릇 가게와 인근의 상점 건물 넉동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같은 시각 광주시 광산구 도산동
70살 이 모씨의 집에서도 불이 나
6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한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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