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담양군이 경제개발 협력기구의 실사를 통해
생태도시로서
국제공인을 받게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동안
OECD 사무국과 회원국 전문가 9명이 방문해
대기와 수질, 생물 다양성 등
환경성과 평가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내에선 지난 97년
중앙정부와 서울시가 1차 평가를 받은 이후
일선 시군으로서는 담양군이 처음으로,
생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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