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빈집 전문털이범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6 12:00:00 수정 2005-04-26 12:00:00 조회수 4

목포경찰서는

빈집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해 10월

목포에 사는 49살 김 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7백여 만원을 훔치는 등

빈집만을 골라 모두 12차례에 걸쳐

2천 6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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