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빈집에 몰래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씨는 지난 해 10월
목포에 사는 49살 김 모씨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등 7백여 만원을 훔치는 등
빈집만을 골라 모두 12차례에 걸쳐
2천 6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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