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행정처분 민간위원 위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6 12:00:00 수정 2005-04-26 12:00:00 조회수 5

경찰로만 구성된 운전면허 행정처분

심의위원회에 민간인이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그동안 현직 경찰관 7명으로 운영돼온

운전면허 행정처분 심의위원회에 앞으로

민간인 3인씩을 포함시키기로 하고

교수와 시민단체 등 11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운전면허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는

운전면허가 취소되거나 정지된 사람 가운데

운전이 생계수단인 이들이 이의신청을 할 경우

실사를 거쳐 처분을 경감해주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