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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반면
노령인구 비율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미 예고된 일이었지만 인구 감소 폭과
고령화 속도가 충격적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 결과를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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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장래 인구 전망은
전남으로선 충격적입니다.
(CG) 2005년, 185만명인 전남의 인구는
10년 뒤에는 157만으로 줄고
2030년에는 125만명까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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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전국에서
전남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5%로 떨어지게 됩니다.
1970년대 10%가 넘었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수치-ㅂ니다.
(CG) 65세 이상 노령 인구의 비율은
2010년이면 20.3%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
2030년에는 열명 중 3.5명이 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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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평균 연령은
지금은 마흔살에서
2030년엔 53.6세로 높아집니다.
또 생산 가능한 인구의 비율은
64.1%에서 55.7%로 떨어집니다.
평균 연령은 전국에서 가장 높고
생산 가능한 인구의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부양 부담이 늘어
2030년엔 젊은이 10명이
노인이나 어린이 8명을 부양해야 합니다.
이 조사 보고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통계청이 작성한 것인데
이 통계대로라면
성장 동력이 사라진 전남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아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이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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