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엔 125만명(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6 12:00:00 수정 2005-04-26 12:00:00 조회수 4

◀ANC▶

전남의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반면

노령인구 비율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미 예고된 일이었지만 인구 감소 폭과

고령화 속도가 충격적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 인구 추계 결과를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 인구 전망은

전남으로선 충격적입니다.



(CG) 2005년, 185만명인 전남의 인구는

10년 뒤에는 157만으로 줄고

2030년에는 125만명까지 떨어집니다.

===========================================

이렇게 되면 전국에서

전남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5%로 떨어지게 됩니다.



1970년대 10%가 넘었던 것에 비하면

초라한 수치-ㅂ니다.



(CG) 65세 이상 노령 인구의 비율은

2010년이면 20.3%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게 됩니다.

2030년에는 열명 중 3.5명이 노인입니다.

============================================

노인 인구가 늘어나면서 평균 연령은

지금은 마흔살에서

2030년엔 53.6세로 높아집니다.



또 생산 가능한 인구의 비율은

64.1%에서 55.7%로 떨어집니다.



평균 연령은 전국에서 가장 높고

생산 가능한 인구의 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부양 부담이 늘어

2030년엔 젊은이 10명이

노인이나 어린이 8명을 부양해야 합니다.



이 조사 보고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제공하기 위해

통계청이 작성한 것인데

이 통계대로라면

성장 동력이 사라진 전남의 미래는

그리 밝지 않아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이계상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