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30분쯤
나주시 산포면 매성리 사거리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구급차 운전자 29살 장모씨가 숨지고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48살 이모씨와
승용차 운전자 28살 최모씨 등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거리에 신호등이 설치된 점으로 미뤄 두 차량 중 한 차량이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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